다음 연봉의 평균 수준. 다음커뮤니케이션 연봉과 월급 12년.

다음 직원의 평균 연봉은 얼마나 할까? 2012년 다음커뮤니케이션 평균 연봉과 월급.

 

네이버의 평균 연봉을 보니 대표적인 포털 기업들의 연봉수준이 얼마일까 궁금해서 조사해본 다음 커뮤니케이션 직원의 평균 연봉 입니다. 

이 연봉수준은 2012년 한해 지급된 연간 지급액을 기초로 하고 있으며 다음에 근무하고 있는 모든 직원의 합계대비 평균 연봉과 월급 수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네이버 직원의 평균 연봉을 보면서 그러면 다음은 얼마정도 될까 궁금해서 해보는 포스팅 입니다.

2012년 다음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에게 급여된 평균 급여액 수준입니다. 여기에는 상여금 및 복리후생비등 기타 부분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총 직원수는 12년 기준 1,402명.평균 근속연수는 4.2년 일인당 평균 1년 급여액은 총 51,589,932원. 

월로 따지면 4,299,161원. 쉽게 보면 다음에 다니는 직원의 평균은 보통 4년 2개월을 다음에서 근무하면서 연간 약 5,100만원의 연봉과 월 약 420~430만원의 월급을 지급받고 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직종이나 남녀차이를 계산하지 않고 본 다음 총직원의 평균적인 연봉과 월급이라는 수준을 의미합니다.

 

남녀 차이와 직종의 차이.

 

위의 경우는 말그대로 1인 평균 다음의 직원들이 받는 급여액을 산출한 경우입니다. 직종에 차이가 있을경우 저 평균에서 +,-의 급여차이가 있을 수 있고 또한 평균 근속연수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남녀 차이로 보는 급여의 경우 다른 제조업 기업의 차이보다는 덜합니다. 제가 연봉에 관련된 포스팅을 하면서 남녀의 급여 수준의 차이는 존재하는것이 보이지만 제조업 기반보다 IT기반의 회사인 경우 남녀의 급여 차이가 훨씬 적다라는 부분입니다.

4년 3개월의 평균 근속연수를 가진 다음의 남자직원이 연간 5,500만원. 4년의 평균 근속연수를 가진 여자직원이 연간 4,400만원의 연봉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1,000만원이라는 차이가 있지만 기타 제조업분야의 남녀차이보다는 그 폭이 작습니다.

*2012년 기준으로 하는 기업의 연봉수준과 급여액이며 향후 기업의 조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