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증권가 소식

2017년 11월 23일 주식 개장시간. 수능으로 증시 개장시간 변경.

 포항지진으로 연기된 2017년 수능날 11월 23일 주식시장의 개장시간.


이번년도 수능시험(원래 예정일 11월 16일)의 경우 포항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인해 일주일 연기되어 내일 11월 23일 시험이 시행됩니다. 그 여파로 주식시장에서도 다시 한번 증시 개장시간 변경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2017년 11월 23일 수능 시험날에 적용되는 거래시간으로 11월 22일 거래소 공시 기준 입니다.


  11월 16월 거래되었던 시간대와 똑같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코스닥 및 코넥스 시장의 정규시장의 경우 기존 9시가 아닌 10시부터 시작해 16시 30분에 마감하게 됩니다. 시간외 시장 역시 기존 시간대에서 1시간 늦게 시작하게 됩니다. 수능 시험의 경우 학생들을 위해 국가 전체가 배려해주는 날이기도 합니다. 자기가 주로 거래하는 시장의 경우 공시 내용을 자세히 보고 확인하는 확인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파생상품 시장 역시 기존 시작하는 시간에서 1시간 늦게 시작하는데요. 돈육선물 및 글로벌 시장(야간시장) 석유시장 배출권 시장의 경우 시간대가 변동없음이거나 1시간 늦게 시작해도 마감시간이 같은 경우가 있으니 시장별 확인하시고 자금이 들어가 있는 시장의 경우 꼭 확인이 필요합니다.


 파생상품 시장의 경우 주로 거래하는 포지션의 거래시간 변화를 모를 경우 손실과 이익이 극단적으로 나뉘는 시장이기도 하니 말이죠. 물론 돈육선물시장 야간시장 석유시장 배출권 시장의 경우 개인이 거래하는 규모나 거래량이 적지만 그래도 상품시장에서 거래를 하고 있다면 1시간 사이에 벌어지는 손실과 이익의 높낮이가 상상외라는 걸 거래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시장의 개장시간과 마감시간은 거래전 확실히 인지하고 거래하는게 손실을 방지해주는 아주 사소하지만 꼭 필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


2017년 11월 22일 거래소 공시 내용이며 11월 23일 수능날 주식시장의 개장시간 마감시간 공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