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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와 시장

초보 주식투자방법. 시장에서 이익을 위한 거래에 필요한 주식투자비법.

 주식투자방법. 주식시장에서 이익을 위한 거래에 필요한 투자비법 4가지?

 사실 이런 이익을 위한 주식투자방법(?) 주식투자비법이라는 이름으로 뭔가를 쓰는 것이 약간 부끄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답이 없는 곳이 주식시장이다.라는 평소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인지도 모르겠고 그런게 있다면 왜 말하지?라는 생각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장에서 이익을 위한 거래에 필요한 4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는 느낌이 뭐랄까? 약간은 뭔가 필요없는 것을 말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약간의 바보가 되더라도 주식투자를 통해 이익을 내는 거래에서 필요한 재능 혹은 능력 4가지를 보자면 이런 투자기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분석기술, 거래기술, 심리관리, 자본관리


 1.분석력. 분석기술

  가장 사람들이 많이 찾으면서 연구,공부하는 곳이 바로 이 주식을 분석하는 방법입니다. 주식과 주식시장을 분석하는 분석기술이 있어야 주식을 매수하고 매도하는 기초가 되기 때문이죠. 간단히 말하면 이 주식을 사야 되는 이유 그리고 주식을 매입해서 이익이 날 수 있는 타탕한 논리적 이유를 찾기위해 꼭 가져야 할 기술중에 하나입니다. 왜 매입하고 왜 매도해야 하는가?라는 가장 기초적인 주식투자방법과 투자기술중에 한가지라고 할수 있죠.

 흔히 주식 분석기술로 나누어지는 부분은 기업의 가치를 기초로 한 가치분석과 챠트와 수급을 기초로한 기술적 분석 두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주식가격이 회사의 가치보다 낮거나 혹은 후에 빠른 성장이 예상될때 주식을 매입하는 가치분석, 수급과 챠트를 기초로 해서 변동폭을 분석 매입하는 기술적 분석. 어느쪽이 좋다?라는 부분은 자신이 직접찾아야 할 부분입니다. 사람마다 어울리는 옷이 따로따로 있는 것처럼 사람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분석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점이죠. 사람의 신체에 비하자면 어디로 어떻게 나아갈지 알수 있게 해주는 눈과 같다고 할수 있습니다. 


 2.거래기술

 거래기술 - 주식을 사야되는 타탕한 이유를 분석을 통해 찾았다 하더라도 그것을 직접사고 파는 기술은 보는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눈이 아닌 손이 해야하는 일이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자신이 5만원의 가치를 생각하고 2만5천원인 주식을 분석 발굴했다고 해보죠. 그래서 2만5천원에 들어가야지 하고 생각을 하고 있다 손이 느려 잠깐의 순간을 놓쳐 2만7천원에 체결을 해버린겁니다. 분석기술과 거래기술이 따로 논 비극적인 결과물이죠. 또는 자신이 생각해논 손절매 가격에서 정확히 매도하는 거래기술이 있어야 더큰 비극을 줄이게 됩니다.

  이렇게 자신이 한 분석기술과 그것을 통한 매입을 할떄 필요한 세세한 거래기술이 있어 정확한 주식매입을 통한 이익이 가능할수 있습니다. 아무리 보는 눈이 좋아도 그것을 직접 만지고 가지는 일은 전혀 다르다고 할수 있습니다. 만능의 눈이 있어도 그것을 그대로 이용할수 있는 만능의 손이 있지 않다면 빗좋은 개살구밖에 되지 않다는 점입니다.


3.심리관리

 심리관리 -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됨에도 다른 분석기술이나 어떠한 투자거래기술방법같은 것에 들이는 시간만큼 들이지 않는 부분이 바로 자신의 심리관리 부분입니다. 제일 중요한것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사실상 이 부분에서 많은 투자자들의 이익과 손실이 갈라집니다. 앞서 설명한 두가지 분석과 거래는 이 심리를 기초로 한 투자자들이 직접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괜찮은 분석이었을지 모릅니다. 그대로 가지고만 있으면 10만원때까지는 무난했겠죠. 하지만 한 사람이 한 투자자가 주식을 가지기 시작해서 거기서 이익과 손실이 발생할때 벌어지기 시작하는 투자자의 심리는 정말 복잡하고 미묘해집니다. 잠깐의 등락폭에도 사람심리는 요동을치고 거기서 나오는 감정과 심리가 앞서 논리적인 분석과 거래기술을 깡그리 무시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목표한 수익률에서 매도 혹은 기계같은 손절매가 불가능한것도 바로 감정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의 심리때문이죠. 자기 자신에 대한 심리와 감정 컨트롤 없이는 앞서 설명한 두가지를 모두 만능으로 가지고 있다해도 이익을 위한 거래는 불가능 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자신의 심리와 생각을 아는 것만큼 어려운 부분도 없습니다. 하지만 꼭 필요한 투자기술중에 하나입니다.


 4.자본관리.

 흔히 주식했다 패가망신했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려옵니다. 주택을 담보하거나 친구.가족의 돈을 빌려 주식을 했다는데서 부터 시작되죠. 전문적으로 주식투자로만 밥먹고(?)사는 투자자들에게 이 자본관리는 자신들이 알아서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조언을 할만큼의 능력과 위치도 되지 않기때문이죠. 하지만 직장이 있어 지금 막 주식을 시작할려는 분이 있다면 이 전체적인 자본관리는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들이고 싶습니다.

 주식 투자로만 밥먹고사는게 아닌 사람이라면 이 주식투자에 목매어 모든 돈을 투자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인식 자본을 나누어 관리할수 있는 자본관리기술이 필요합니다.

주식투자는 공격적인 성향의 투자처중에 하나입니다. 기대수익률은 높지만 똑같이 손실도 크다는 점이죠. 일년 저축예금 은행이자가 4~5%인 반면 주식시장은 하루에만도 그런 변동이 있기에 사람들은 주식을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은행이자는 원금을 날릴위험이 없거나 있어도 아주 낮기 마련입니다. 그에 반해 주식시장은 아주 급속히 빠른 속도로 원금조차 날리는 일이 허다 합니다. 그런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금을 나누어 주식투자와 여유,안전투자처자금으로 관리 하는 이 자본관리는 그런일을 미리 방지하거나 축소시킬수 있다는 점에서 꼭 필요한 투자기술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거래할때도 이 자본관리기술은 꼭 필요하죠. 어느 주식을 사는데 있어 한번에 자신의 모든 자본을 투입하는 방식은 이런 자본관리기술이 없기 떄문에 벌어지는 일입니다.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고 세심히 살펴라. 아니다 계란을 여러바구니에 담아 분산해서 그 위험을 분산해라 라는 두가지 시선이 있습니다. 분산투자에 대한 이야기들이죠. 하지만 제가 말하는 자본관리 기술의 의미는 같으면서도 조금 다릅니다. 한바구니에 담든가 여러바구니에 담든가.도 중요하지만 그 바구니에 계란을 담는 속도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니까 말이죠. 

전 기본적으로 계란은 여러바구니에 담아 분산하는쪽입니다.

 
 [초보주식노트북]의 시작.

 이렇게 분석기술,거래기술,심리관리,자본관리라는 4가지 투자방법과 투자기술을 기초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이익을 위한 투자의 시작점에 섰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것을 갖추고 있어도 이익이 가능한지 안한지는 시장에게 또 물어봐야 하는 문제죠. 그만큼 투자를 통한 이익은 어렵다는 점입니다. 

 이제는 한가지한가지 더욱 자세히 들어가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