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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상식

2012년 세계 무역순위와 10대 세계 수출 순위에는 어떤 나라들이?

세계의 무역과 무역 10대 국가의 무역순위. 2012년

 

2012년도 한해 기준으로 한 세계 10대 무역국가와 규모별 국가 순위 입니다. 2012년도가 기준으로 되어 있는 자료로써 IMF와 세계무역 기구의 통계를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세계 무역순위는 어느 기준으로 보느냐에 따라 조금 순위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수출액과 수입액을 통괄한 금액 기준으로 보는 경우와 수출 금액에 우선순위를 두는 경우에 따라 이 순위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티타임의 경제블로그에서는 수출금액을 우선으로 하여 2012년도 세계 10대 무역국가와 수출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세계 수출액 순위를 우선순위로 둔다면 수출액 약 2조달러인 중국이 1위 그 다음 1조5천억달러의 미국 독일 순으로 나열하여 세계 10대 무역국을 나열했습니다. 중국의 저가 상품은 전세계가 이미 충분히 경험하고 있고 무서운점은 중국 경제에 경쟁력이 생기면서 선진국들이 생산하는 상품과 경쟁을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2위인 미국의 거대한 수출액과 더불어 엄청난 수입액을 볼 수 있습니다. 수출 금액순위가 아니고 수출액과 수입액 총괄기준으로 할경우 위의 순위는 미국이 1위 중국이 2위가 된다는 점. 그런면에서 봤을때 미국의 엄청난 소비력과 수입액은 현재 미국의 경제력이 어느정도인가 엿볼 수 있는 단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U로 통하는 유럽대륙에서 탄탄한 제조업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독일이 3위. 그리고 점점 순위에서 밀리는 일본이 4위 입니다. 유럽대륙의 중계 무역 중심지 네덜란드가 5위.


우리 한국의 경우 2012년도 한해 수출은 5478억달러 수입은 5195억달러 무역수지는 283억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2012년 7위로(수출액 기준으로 보는경우) 상승했습니다.


이 무역순위는 사실상 전세계 경제가 경쟁하고 통합되면서 한국가의 경쟁력과 경제의 성장성을 엿볼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무역순위에서 수출액이 상승한다는 점은 그 국가의 상품과 제품이 전세계 시장에서 잘 팔린다는 의미로 볼수도 있고 또한 수입액이 많다는 점은 그 국가의 소비력을 볼수도 있다는 점에서 현재 그 국가의 경제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2012년도 기준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