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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와 시장

코스닥과 코스피란? 코스피와 코스탁의 정의와 뜻 간단이해.


 코스피와 코스닥이란? 코스닥과 코스피의 뜻과 의미 이해하기.

  코스피와 코스닥은 모두 증권거래소. 즉 주식을 거래하는 장소라는 의미입니다. 주식회사들이 모여 기업의 주식을 사람들끼리 편리하게 사고 팔 수 있는 장소라고 말할 수 있죠. 


개개인끼리 따로 만나 기업의 주식을 거래할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면 주식을 매수할려는 매수자와 주식을 매도할려는 매도자를 서로 연결해주는 연결 속도가 매우 늦어지겠죠. 같은 지역 같은 도시에 살지 않는다면 그런 사람이 있는지조차 모를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증권 거래소는 자기의 주식을 제공(상장)해 자금을 확충할려는 주식회사와 그 주식을 사고 팔려는 매수자와 매도자를 한데 모아 거래를 성사시키는 장소이자 그런 정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제공해 거래를 편리하게 해주는 집합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증권거래소. 즉 한국 증권거래소의 약칭이자 이름. 이게 가장 기본적이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의 뜻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말이죠. 


 코스피는 1956년 2월 11일 대한증권거래소라는 이름으로 설립되고 3월 3일 증권시장으로 첫 개장하게 됩니다. 한국 사람들이 한국내에서 모여 한국 주식회사의 주식을 사고 팔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가 만들어진 날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 후 40년 뒤. 1996년 5월3일 선물시장이 탄생되고 5월17일 당시 1부,2부 시장으로 나누어져있던 코스피의 2부시장의 역활을 확대시키고 나스닥을 벤치마킹한 중소,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한 증권 거래소 코스닥이 개장하게 됩니다.

  코스피라는 의미는 또 한국종합주가지수 코스피지수라고도 부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뉴스에서 들리는 주식시장의 등락폭이 바로 이 코스피지수죠.
코스피지수라는 건 코스피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모든 기업의 주식가격 움직임을 종합적으로 나타내어 주는 지표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 코스피지수는 1956년 거래소가 설립되고 나서 주식시장을 나타내는 종합지표가 존재하지 않았기에 1964년 최초 한국 수정주가평균지수를 시작으로 발전되어 온 지수입니다. 현재 코스피 계산식을 간단히 말하자면

1980년 1월 4일의 시가총액을 분모로, 산출시점의 시가총액을 분자로 하여 지수화한 것이 바로 코스피지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한국주식거래소인용) (2010년 기준)

  현재는 10초단위로 코스피지수가 발표되고 있을만큼 한국경제와 주식시장을 나타내는 대표지수로 발전되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한국 주식회사의 주식을 사람들끼리 사고 팔수 있는 한국내에 있는 장소이자 큰 광장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지명으로 이해하셔도 무방할듯 합니다.
 
 시대가 발전해 온라인으로 집에서 직접주문하는 시대가 왔지만 첫 주식시장이 약 400년전 개장 했을시만 해도 한 장소에(증권거래소) 중개인들이 다들 모여 직접 주문했던 시대가 있었으니 말이죠. 그리고 지금도 현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물론 온라인시대에도 개인이 컴퓨터로 매수주문을 내면 중개인(증권회사)을 거쳐 증권거래소인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매수와 매도가 체결확정되는 모습은 그 방법과 규모만 달라졌을뿐이지 예전시대와 달라진 모습은 없습니다.

 그럼 여기서 드는 의문 한 가지가 있을수 있습니다. 어째서 코스피와 코스닥 두개 시장으로 나누어져 있는 것일까요? 두 거래소의 차이점은?


                                   
                                        두 거래소의 차이점 알아보기 링크클릭.

                                                             코스피와 코스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