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과 월스트리트의 과거 역사를 보는 책. 금융제국 JP모건.

요즘에 읽고 있는 책! jp모건 과거와 월스트리트 과거를 알고 싶다면!

요즘에 잠자기 전에 읽고 있는 책인데요. 제 관심사가 경제와 그리고 금융 부분이라 재미있게 읽는 책이기도 합니다. 사실 얼마전 우연히 jp모건에 대해 알아보면서 알게 된 책입니다. 뒷 페이지를 보니 2007년에 나온 책이더군요. 금융과 경제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이 금융제국 jp모건이라는 책 한번 읽어보시면 흥미롭고 월스트리트와 jp모건이라는 과거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jp모건의 형성과정부터 초기 발전사 그리고 미국에 연방준비은행이 없었던 시절 시대적 상황에 따라 jp모건이 중앙은행 역할을 한것부터 시작해 1900~1950년대까지 월스트리트와 jp모건이 성장하고 금융과 경제에 어떤 부분으로 참여했는지 보여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과거는 항상 반복된다는 말이 있는것처럼 과거에 어떤 경제적 상황이 일어났는지 알아보고 똑같은 상황은 아니더라도 참고할 수 있는 부분이 있더군요.

과거 jp모건의 형성부터 발전사까지 다룬탓에 약 780페이지에 달하는 상당한 장수를 자랑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흥미롭게(이분야에 관심이 많다면!) 읽을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경제적,정치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모습들 그리고 현재의 월스트리트와 워싱턴 정가의 협력과 반목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있더군요. 

현재 읽는 금융제국 jp모건의 간략 포스팅과 소개!